퇴직 후 조용한 시골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것입니다. 아침에는 작은 텃밭을 가꾸고, 오후에는 좋아하는 식물을 키우며 여유롭게 생활하는 모습은 많은 40~60대가 꿈꾸는 귀촌 생활이기도 합니다.그런데 막상 농촌 주택을 알아보면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놀라기도 합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농촌 빈집 1천만 원', '시골집 저렴하게 사는 방법' 같은 이야기를 접하면 관심이 생깁니다.정말 농촌 빈집을 1천만 원에 구입할 수 있을까요? 저렴한 집을 사서 조금만 수리하면 살 수 있는 걸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렴한 농촌 빈집을 찾을 가능성은 있지만, 매매가격이 저렴하다고 전체 비용까지 적게 드는 것은 아닙니다.오래된 주택은 수리비가 매입가격보다 많이 나올 수도 있고, 건축물대장이나 토지 소유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