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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에서 월 100만 원 수익 내는 사이드잡 5가지

by 유레카7win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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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이후 가장 큰 현실 문제는 바로 생활비입니다. 농사만으로는 수익이 일정하지 않다 보니, 추가 수익을 위한 사이드잡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도시처럼 배달, 학원 강사 같은 부업을 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귀촌지에서도 노동 강도는 낮고, 수익은 안정적인 사이드잡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늘은 귀촌 후 월 100만 원 이상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이드잡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블로그/유튜브 콘텐츠 운영 (정보형 or 귀촌 브이로그)

가장 진입장벽이 낮고 장기적으로 수익화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귀촌 생활, 텃밭 일기, 시골 집 수리 과정 등 실제 삶을 콘텐츠화 하면 애드센스 광고 수익은 물론, 협찬, 제휴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 블로그: 월 5만~30만 원 수익 가능 (꾸준한 글 발행 시)
  • 유튜브: 조회수 1만 당 5~8천 원 수익 가능 (정보 콘텐츠 기준)

TIP: 티스토리 + 유튜브 동시 운영 추천 / 귀농+수익 키워드 활용

2. 농산물 소량 직거래 (SNS 활용)

자투리 땅에 재배한 작물이나 가공식품을 소량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로컬 마켓, 네이버 밴드,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소규모 직거래를 할 수 있으며, 중간 유통 없이 높은 마진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 대표 품목: 초당옥수수, 애플수박, 건조버섯, 고춧가루
  • 월 10~50만 원 수익 가능 (판매 채널 확장 시 100만 원 이상 가능)

3. 체험형 농장 운영 (주말/가족 단위)

농막, 텃밭, 닭장 등을 활용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주말 단위로 1~2팀 예약만 받아도 입장료 + 식사 + 체험비로 꽤 쏠쏠한 수익이 됩니다.

  • 체험당 수익: 1팀 기준 5~8만 원 (주 2회 운영 시 월 60~100만 원 가능)
  • 프로그램 예: 텃밭 수확, 닭알 줍기, 고구마 캐기, 장 만들기

포인트: 마을공동체, SNS 예약, 간이 간판만 있어도 충분히 운영 가능

4. 시골택배/배송대행 (이웃 마을 대상)

시골에서는 오히려 ‘없는 서비스’가 기회입니다. 차량이 있다면 인근 이웃의 소형 배송, 택배 수령 대행, 공동구매 배송 등으로 소소한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 1회 3,000원~5,000원 / 하루 5회만 해도 월 40~60만 원 가능
  • 카카오톡 단톡방 운영 → 정기 고객 확보

주의: 사업화 전엔 수수료 기준 ‘개인 도움’ 수준에서만 운영 권장

5. 온라인 중고거래 / 시골 빈집 리셀

농촌에는 버려지는 자재, 가전, 목재, 기계 등이 많습니다. 이들을 수집하여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 등에 판매하면 의외의 수익이 생깁니다.

  • 예: 오래된 재봉틀, 트랙터 부품, 나무창틀 등
  • 주 1~2건 거래만 해도 월 30~80만 원 수익 가능

팁: ‘시골창고’, ‘빈집청소’로 얻은 물건 → 사진만 잘 찍으면 거래 활발

마무리: 귀촌 사이드잡은 ‘작지만 꾸준하게’

귀촌 생활에서 수익을 낸다는 건 거창한 창업이 아닙니다. 작은 수익이라도 지속 가능하고,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구조가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한 사이드잡 중 하나만 제대로 실행해도 월 50만~100만 원 수익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 본 글은 실제 귀촌인 사례와 2025년 기준 농촌 수익 모델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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